평범한 가꿈 이야기

댕댕콘



가꿈이라는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제대로 관리하기 시작한 지 약 2주가 되었다. 1일 1포스팅이라는 매우 큰(?) 목표는 잘 달성하고 있으며, 갑자기 열기가 꿈틀대는 날은 1일 3포스팅까지도 쑥쑥 써나갔다. 그에 대한 보상인지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었다. 20명 남짓이던 블로그 방문자 수는 일 평균 1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방문 유입의 80% 이상이 다음 검색이고,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는 거의 유입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다음 검색에서는 대부분의 포스팅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상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해볼만 한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14일차> 블로그차트 떡상, 애드센스 일치하는 광고 생성, 애드핏 승인 1

▲ 블로거 차트에서 2배 가까운 순위 상승을 보인 내 블로그 '가꿈'


'블로거차트'라는 사이트에서, 약 1400만개의 블로그 중 내 블로그는 몇 위에 해당하는지 알려준다.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는 89만위 였던 것이 현재 36만위로 2배 이상 떡상을 해버렸다. 다음 블로그 차트의 목표는 20만위이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들의 애드센스를 보면서 정말 부러워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 삽입이었다. 일정 수준의 이상의 트래픽을 만족시켜야 그 광고를 블로그에 달 수 있게 되는데,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 지 약 2주가 지난 지금 드디어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오예!! 이게 생기기를 얼마나 학수고대 했던지.. 이걸 보자마자 너무 기뻐서 바로 하단에 광고를 달았다. 낄낄


<티스토리 블로그 14일차> 블로그차트 떡상, 애드센스 일치하는 광고 생성, 애드핏 승인 2

▲ 어느날 나타나게 된 광고 단위




그리고 3차 보류까지 당했던 애드핏도 드디어 최종승인이 났다. 이상하게 애드센스는 하루만에 승인이 났지만 결론적으로 애드핏은 승인을 받는 데 거의 10일 가까이 걸렸다.


<티스토리 블로그 14일차> 블로그차트 떡상, 애드센스 일치하는 광고 생성, 애드핏 승인 3

▲  소소한 애드핏 수익 인증


애드센스에 비해면 보잘 것 없지만 클릭 수가 1도 없는 내 블로그에 그나마 하루 40원이라도 주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3주차에는 더 기쁜 내용으로 블로그 일기를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