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정(녹시딜 포르테), 프로스카를 쉽게 커팅하는 법 (알약 쪼개 먹는 법)
미녹시딜정이나 프로스카를 복용하는 탈모인들은 보통 한 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서 약을 커팅해서 복용하곤 한다. 어처피 평생 먹어야 할 약이니 효과가 같다면 싸게 먹는 게 좋기 때문이다. 약을 쪼개 먹는 게 당장은 귀찮더라도 1년, 2년, 평생의 관점에서 보자면 정말 큰 돈 절약이 된다. 아보다트에, 미녹시딜액에, 미녹시딜정, 영양제, 헤어토닉 등등 한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액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머리숱 많은 사람들은 한 달에 몇 만원씩 굳는 거라고 보면 될 정도 흑흑 나도 미녹시딜정인 녹시딜 포르테를 거의 2년 넘게 복용하고 있는데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항상 약을 커팅해서 복용을 하곤 한다. 미녹시딜정의 하루 권장 복용 용량은 5mg인데, 희안하게도 5mg과 10mg의 약 값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